저자와 함께 읽고 쓰는 《최선의 사랑》 워크숍!
- 일시 : 9월 8, 15일 일요일 오후 8시~10시
- 방식 : 온라인
- 이끔이: 《최선의 사랑》 저자 정예인
- 모집 인원 : 최소 5명 ~ 최대 15명
- 모집 기간 : 마감 시까지
- 참가비
- 30,000원 (정가 16,000원 도서 포함)
- 15,000원 (도서 미포함) - 프로그램을 신청한 분들께는 신청 즉시, 그리고 프로그램 당일 오전 10시, 메일과 문자를 통해 참여 안내 드립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지만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아 망설이고 계신 분께서는 1:1 문의를 남겨 주세요. 참가비는 나중에 지불하셔도 괜찮습니다.
- 환불 정책
- 도서 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경우, 도서 수령 이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하게 신청해 주세요!
- 도서 미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분의 경우, 환불규정은 상세페이지 하단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최소 인원(5인) 이 모집되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은 취소되며 프로그램 진행일로부터 48시간 전까지 취소 연락 드립니다. 취소 시 도서 정가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결제하신 수단을 통해 환불해 드립니다.
- 도서 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경우, 도서 수령 이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하게 신청해 주세요!
"넘어온 다리를 끊고 다음 다리로 넘어가는 식이 아니라, 다리들을 이어가면서 내 세계를 계속해서 더 풍부하고 복잡하게 만든다. 그들에게 받은 사랑을 또 누군가에게 주면서. 여러 관계들을 내 안에서 상호 참조하고 인용하면서." (p.63)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p.75)
우리는 지금 어디에 발 붙이며 무엇으로 '존재'하고 있나요? 또, 우리가 무언가 '되기' 위해 혹은 무언가 '하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있나요? 내가 나로 살아가며 느끼는 슬프고 외로운 순간들, 그럼에도 외로움의 힘으로, 사랑을 위해 계속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 순간들을 그러모아 나만의 언어로 기록해보는 시간을 《최선의 사랑》 저자인 정예인 작가와 가집니다.
저자와 함께 읽고, 쓰는 《최선의 사랑》 워크숍
- 프로그램 일시: 9월 8일, 15일 일요일 오후 8시 ~ 10시 (120분)
- 프로그램 방식: 온라인(줌)
- 프로그램 구성
1회차: 미니 북토크 및 북클럽(감상 공유), 나만의 사랑/슬픔 목록 만들기
2회차: 북클럽(감상 공유), 존재통을 겪는 우리의 '되고, 하고, 있는' 시간 기록하기
* 각 회차별 읽어올 분량은 개별적으로 공지 드립니다.
- 유의사항
- 신청하신 분들께는 신청 즉시, 그리고 프로그램 당일 오전(9/8, 9/15) 참여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도서 포함, 미포함 옵션의 가격이 다릅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 프로그램의 최소 인원은 5명입니다.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가비는 도서 정가를 제외한 금액이 환불 처리됩니다. (도서 미포함의 경우에는 전액 환불 처리됩니다.)
- 초대작가 및 이끔이 소개
저자 정예인
출판편집자이자 기획자. 10년 동안 회사원이었고 현재는 인디펜던트 워커로 살아간다. 퀴어 문화를 비롯하여 장애와 몸, 페미니즘, 하위문화 연구 등에 관한 책을 기획 및 편집했다. ‘세상에 이런 사람(삶)도 있다’에서 ‘이런 사람’을 맡고 있다.
안 가본 길로 가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을 연결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거기에 나 자신도 포함된다. 새로운 관계 맺기 방식, 가족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날카로워지고자 쓰고, 약해지려고 사랑한다.
- 환불 정책
- 도서 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경우, 도서 수령 이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하게 신청해 주세요!
- 도서 미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분의 경우, 환불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7일 전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
-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6일 전 ~ 1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금액의 70% 환불
-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1일 전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 그 외 문의사항은 본 페이지 내 1:1 문의 또는 들불 카카오톡 채널로 남겨 주세요!
"넘어온 다리를 끊고 다음 다리로 넘어가는 식이 아니라, 다리들을 이어가면서 내 세계를 계속해서 더 풍부하고 복잡하게 만든다. 그들에게 받은 사랑을 또 누군가에게 주면서. 여러 관계들을 내 안에서 상호 참조하고 인용하면서." (p.63)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p.75)
우리는 지금 어디에 발 붙이며 무엇으로 '존재'하고 있나요? 또, 우리가 무언가 '되기' 위해 혹은 무언가 '하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있나요? 내가 나로 살아가며 느끼는 슬프고 외로운 순간들, 그럼에도 외로움의 힘으로, 사랑을 위해 계속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 순간들을 그러모아 나만의 언어로 기록해보는 시간을 《최선의 사랑》 저자인 정예인 작가와 가집니다.
저자와 함께 읽고, 쓰는 《최선의 사랑》 워크숍
- 프로그램 일시: 9월 8일, 15일 일요일 오후 8시 ~ 10시 (120분)
- 프로그램 방식: 온라인(줌)
- 프로그램 구성
1회차: 미니 북토크 및 북클럽(감상 공유), 나만의 사랑/슬픔 목록 만들기
2회차: 북클럽(감상 공유), 존재통을 겪는 우리의 '되고, 하고, 있는' 시간 기록하기
* 각 회차별 읽어올 분량은 개별적으로 공지 드립니다.
- 유의사항
- 신청하신 분들께는 신청 즉시, 그리고 프로그램 당일 오전(9/8, 9/15) 참여 안내 문자를 드립니다.
- 도서 포함, 미포함 옵션의 가격이 다릅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 프로그램의 최소 인원은 5명입니다.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가비는 도서 정가를 제외한 금액이 환불 처리됩니다. (도서 미포함의 경우에는 전액 환불 처리됩니다.)
- 초대작가 및 이끔이 소개
저자 정예인
출판편집자이자 기획자. 10년 동안 회사원이었고 현재는 인디펜던트 워커로 살아간다. 퀴어 문화를 비롯하여 장애와 몸, 페미니즘, 하위문화 연구 등에 관한 책을 기획 및 편집했다. ‘세상에 이런 사람(삶)도 있다’에서 ‘이런 사람’을 맡고 있다.
안 가본 길로 가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을 연결하는 일에 관심이 많고 거기에 나 자신도 포함된다. 새로운 관계 맺기 방식, 가족의 의미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날카로워지고자 쓰고, 약해지려고 사랑한다.
- 환불 정책
- 도서 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경우, 도서 수령 이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하게 신청해 주세요!
- 도서 미포함 옵션을 선택하신 분의 경우, 환불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7일 전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
-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6일 전 ~ 1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금액의 70% 환불
- 프로그램 시작일로부터 1일 전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 그 외 문의사항은 본 페이지 내 1:1 문의 또는 들불 카카오톡 채널로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