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도어』, 서보 머그더
* 신청폼은 본 페이지 하단에 있어요 👇
◾ 프로그램별 일시- 『도어』 : 11/13(일) 오후 8시 ~ 10시
- 『아비가일』 : 11/27(일) 오후 8시 ~10시
◾ 진행방법 : 온라인 진행(줌)
- 감상 공유 : 참여자 모두가 소설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고, 소설 속 장치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캐릭터 토크 : 소설 속 등장인물을 심층 분석해보고, 그들의 마음을 따라가봅니다.
- 과몰입 토크 : 내가 소설 속 등장인물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 활동 :등장인물이 되어 가장 애정이 갔던 인물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 모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작성해주신 휴대폰 번호로 다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모임 길잡이 : 구구(@from.googoo)
5년째 들불을 운영 중인 모임장이자 들불레터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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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가 포함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도서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세요.
◾ 참가비 : 각 20,000원 (두 프로그램 모두 신청시 35,000원)
* 프로그램을 모두 신청하실 경우, 5,000원 할인된 35,000원에 신청하실 수 있어요.
* 큐레이션 레터를 보내드립니다 😘
* 최대 정원 : 10명
◾ 도서 소개
『도어』
소설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두 여성의 20년 동안의 관계를 다룬다. 저명한 작가인 ‘나’는 집안일을 돌봐주는 사람을 구하면서 에메렌츠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에메렌츠는 무척 독특한 인물로, 결코 고분고분하지 않고 자기 주관이 확고하다.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일을 할지 공식적인 합의도 없었고, 보수가 얼마가 될지도 그녀 스스로 정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행동은 나름의 합리성 아래 이루어지는 것들이었고, 놀랍게도 심지어는 교양인인 ‘나’가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기도 한다. 모든 면에서 대조적인 ‘나’와 에메렌츠, 두 여성은 어느새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간다. 그러나 작가로서 염원해온 ‘나’의 성공과 함께 둘 사이에 파국이 다가온다. (출판사 소개)
『아비가일』
한 십대 소녀가 낯선 기숙학교에 전학하면서 펼쳐지는 비밀과 거짓말, 그리고 위험을 다룬다. 작가는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격랑으로부터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불안과 동요, 기대 등 십대 특유의 내면 풍경을 드라마틱하게 재현한다. 오늘날 헝가리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든 읽어보는 모던 클래식. (출판사 소개)
환불 규정
- 프로그램 시작일 2일 전까지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시작일 1일 전에는 90% 환불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당일부터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하게 신청해주세요.
- 최소 인원(3명)에 미달하면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가비는 전액 환불됩니다.
기타 안내사항
- 프로그램 접근이 어려운 분께서는 메일 또는 카카오채널로 문의주시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여성만 참여 가능한 여성 전용 프로그램입니다.
- 들불의 모든 프로그램은 도서를 완독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참여하실 경우 프로그램 내용이 한층 더 풍성해지며, 본인과 참여자 모두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어요. 프로그램에 필요한 도서는 가급적 읽고 참석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소규모로 진행되는 모임인만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모임 당일 참석이 가능하신 분만 신청해주세요.
- 문의 : contact@fieldfire.kr 또는 들불 카카오채널(카카오톡에서 '들불' 검색)